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아쉽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가니 기분이 좋기도 한 오묘한 기분을 가슴에 안고 신치토세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어제 잠시 만나뵈었던 안내소 직원분도 아쉬워 하였지만,
이곳의 교통을 객지인이 한번에 적응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카드 찍고 다닐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그건 일부에 지나지 않고, 아래 그림과 같은 티켓을 버스에 올라 뽑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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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스가 진행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은 판이 내가 내야할 버스 요금을 안내한다.
위에서 1번을 뽑았으니 어디서 내리든지 저 안내판의 1번에 표시된 요금을 내면 된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버스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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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를 못내도 괜찮다.
돈 들고 기사분께 여쭤보면 친절한 기사분께서 잘 안내 해주시니 안내에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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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노보리베쓰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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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지판엔 시오미반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오타이고-_-
'시오미자카'가 옳은 표기라고..저건 잘못 적힌거라고 안내소 직원분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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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귀여운 아가들이 보이길래 한컷.
삿포로에서 오사카로 가는 유치원생들인 것 같다.


사진이 너무 부실하여 많은 소개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더 많은 사진을 찍고 더 많은 글을 포스팅해야 글을 보시는 분들이 더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텐데..

아무튼 이렇게 4박 5일간의 가족여행을 끝마쳤다.
본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다.
이러한 것들은 내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코다테에서 노보리베쓰로 이동하는 날.
미처 다 둘러보지 못한 하코다테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던 하코다테 아침시장(하코다테역 바로 옆)을 둘러보고 연락선을 전시하고 있는 마슈마루로 가서 연락선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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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마루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공원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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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내 뒷모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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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항구를 바라보았던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락선 안으로 들어가 안도 보았으나..죄다 초상권 관계로 모두 삭제 -_-

이렇게 하코다테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노보리베쓰고 향하는 JR을 타기 위해 역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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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겨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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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기다리는데..약 10분간 지연되었다.
이유는 이 열차가 역에 늦게 도착해서인데..
하코다테에서는 기차를 다시 돌리는게 아니라 왔던길을 반대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객차안의 좌석을 모두 반대로 돌려야 하는데..
안에서 부산히 좌석을 돌리는 역무원이 들어와서 한컷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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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쓰로 향하는 약 2시간 동안..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스내플스 치즈케익을 먹었다.
하코다테를 가시는 분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아, 사진상의 안내를 보니 삿포로에도 분점을 열었다하니 그곳을 들려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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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노보리베쓰역.
완전한 시골역이다.
아마 70년대쯤 세워졌을 법한...
이곳은 일본 관광객 반, 한국 관광객 반이다. -ㅅ-

숙소로 정한 세키스이테이(석수정)에 짐을 풀고 지옥계곡 산책을 위해 다시 나왔다.
역에서 세키스이테이가 있는 온천지대까진 버스가 운행중이므로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시간에 따라 세키스이테이까지 운행할 수도있고, 온천지대 입구인 관광안내소까지만 운행할 수도 있다.
한국어 안내가 필요한 경우 버스가 정차하는 작은 터미널(?)에서 약간 산쪽으로 올라가면 안내소가 나오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카페 북해도로 가자(아이디: 노보리베쓰의 달인)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한국에서도 일을 하셨던 분이라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니 겁 먹지마시고 궁금한거 다 물어보시길..^^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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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온천수를 뽑아내는 곳 같다.
이 사진을 찍은 옆에는 취수 시설이 있다.
뜨거운 물이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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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오유누마라는 곳으로 온천이 호수를 이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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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옥계곡(지고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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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그곳에 가면 이런 것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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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방향을 반대로 잡았기에 표지판을 나중에 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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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쓰 온천지역 한 가운데 있는 작은 공원.
이곳이 온천지대임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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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우체통..
고양이가 귀여워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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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샷!
첨 입어봤는데...ㅎㅎㅎ

이곳에 머무는 손님들은 건물 꼭데기에 있는 온천을 24시간 맘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암튼 많은 사진은 찍진 못했다지만.. 가족 얼굴이 많이 나온 관계로-_-
이렇게 간단히 소개할 수 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였다.

홋카이도 여행 3일차..
삿포로에서 하코다테로 이동하였다.
당근 JR을 이용하였고 일정상 삿포로->하코다테->노보리베쓰로 이동할 것이기에 JR 홋카이도 패스를 구입하였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갈 지역만 커버 가능한 JR 홋카이도 패스 남부 스패셜 패스를 구매하였다.
참고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10627105438966&p=yonhap)
이 패스를 구입하면 해당 노선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하여 찾은 하코다테.
JR 하코다테역에서 가까운 숙소에 짐을 풀고 부랴부랴 하코다테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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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트리피스티누 수도원.
하코다테 JR역 옆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한두시간에 두대 내지 세대 정도를 이용할 수 있다.
10번 버스는 35분, 번호가 기억나지 않는 다른 버스(아마도 52번)는 55분 정도 걸린다.
운 좋게 10번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거리에 비해 볼 거리가 많지는 않으나 일본에서도 가톨릭 관련 시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였고,
기념품 매장에서 소개하는 수도자들의 일상이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약 30분간의 짧은 수도원 방문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JR 하코다테역으로 이동하였다.

여기서부터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였고...아쉽게도 사진은 없다 -ㅁ-;
뭐..트램 첨 타본게 아니니....라고 위로를...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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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하코다테 공회당에서 바라본 하코다테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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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구 하코다테 공회당이다.
저녁에 도착하게되어 입장은 할 수 없었으나..
입장료가 존재하니..반드시 봐야하겠다는 분만 입장하면 될듯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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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를 소개하는 어느 책이든지 나오는 장면...
이곳에서 부두를 보는 것이 가장 탁 트여 있기에 항상 이곳을 고집하는 것 같다.
다음날 연락선에서 언덕을 바라보니 이곳이 제일 보기 좋은 곳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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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의 모토마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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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하리스토 정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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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둘러보고 로프웨이를 타고 하코다테야마에 올라 하코다테를 바라보았다.
홍콩을 같이 다녀온 부모님께서 홍콩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진다고한다.
나도 뭐..다르게 보이긴 하지..당연히 ㅡㅡ;;;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오를 수도 있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곳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물론 걸어갈 수도..-ㅅ-
로프웨이의 경우 매 10분마다 오르내린다.
가격은 성인기준 640엔, 왕복은 1160엔이다.
차라리 택시가 싸게 먹힌다 ㅎ

저녁은 가네모리 창고군에서 게를 먹었다.
속이 꽉 찬게 또 다른 맛이었다.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후라노/비에이를 다녀오고 싶었는데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길이라 하루만에 다 둘러보고 삿포로로 돌아오는 길이 쉽지 않은 길이라서 1일 투어를 이용하였다.
후라노/비에이/대설산 1일 투어는 홋카이도네비(http://hokkaidonavi.co.kr/guide/b_course.php)를 이용하였다.
네이버 북해도로 가자 카페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투어로 1인 15만원이다.
스스키노 그린 1 호텔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저녁에 다시 돌아오는 투어로 여행 일정이 넉넉치 않거나 후라노/비에이 주변을 둘러보기에 교통편이 마땅치 않다고 판단하는 분은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점심은 비에이의 소바집을 이용하는데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이용한다.
한국인 입맛엔 좀 짜긴 하지만 현지 사람들이 즐기는 맛있는 소바/우동을 먹을 수 있다.

후라노/비에이는 한국의 대관령 같은 곳으로 감자, 옥수수, 밀 등의 각종 작물과 라벤더와 여러 꽃들로 유명하다.
여름엔 여름대로 겨울엔 겨울대로 멋진 광경을 선사한다고 한다.
겨울에 가면 구릉에서 눈썰매도 타볼 수 있다고 하니 겨울에 찾는 것도 멋질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진이 있으니 사진만 주루룩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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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유제품으로도 유명하다.
길가 농장의 소를 잠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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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이동하는 동안 마을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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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비바우시 소학교.
일본의 풍경사진작가인 마에다 신조씨의 사진으로 이곳이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그의 사진엔 멋진 이곳 풍경에 소학교의 첨탑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유명해진 곳으로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달라는 표지가 있어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지금은 방학기간이라 학생들이 없지만 실제 운영되는 학교로 주위를 둘러볼 때 소란 피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소학교는 조만간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될 것이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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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신조의 사진을 볼 수 있는 다쿠신칸의 옆엔 자작나무 산책로가 있다.
여름엔 많은 모기가 있으니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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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다쿠신칸이다.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이곳에 들러보면 후라노/비에이 지역의 멋진 자연을 담은 사진들을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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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비에이 지역을 둘러보고 아오이케로 향하는 길에 약수터가 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것에 들러 물을 길어가는 모습을 보고 꽤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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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앞을 흐르는 작은(?) 시내로 눈이 녹아 흐르는 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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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파란 호수로 유명한 아오이케이다.
댐 건설 중 우연히 발견된 곳으로 이 곳 때문에 댐 건설이 현재 중단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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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산으로 약간 더 올라가면 왜 물이 파란지 알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은 흰 수염 폭포이다.
이곳에서 알루미늄을 포함한 물이 흘러들어 비에이강물과 섞여 이 때문에 물이 파랗게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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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대설산의 입구
안내 표지 옆의 작은 함 안에는 방명록(?)이 있고 산행을 할 경우엔 그곳에 이름을 적어야 한다고 한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조난을 당할 염려가 있는데 이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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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갔을 때엔 무슨 제사 같은 것이 행해지고 있었다.
안내해 주셨던 가이드 분도 처음 보는 것이라고 했는데 대설산이 활화산이기 때문에 안전 기원을 하는 목적 같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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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산 입구를 잠시 둘러보고 다시 내려와 후라노의 라벤더 농장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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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은 매우 큰데 농장 앞엔 이렇게 꽃도 팔고 여러 상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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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후라노의 와이너리로 한두잔 정도는 와인 또는 포도주스를 시식해 볼 수 있다.
물론 원하는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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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다녀오고 치즈 공방도 다녀왔지만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왜 안 찍었는지..ㅡㅡ;;;
그곳에서 먹어본 치즈는 지금까지 먹어본 치즈 중 가장 맛있는 치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 치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우유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유도 먹어보니 참 맛있었다.
왜 홋카이도가 유제품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다.
현지에 산다면 사서 집에 쌓아두고 먹고 싶을 정도..ㅎㅎ

더 많은 곳을 보고 설명을 들었지만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관계로..여기까지 ㅠ_ㅠ
삿포로로 돌아오니 8시 정도가 되었으니 대략 13시간 정도의 투어였다.

우리 가족이 말이 많지 않은 관계로 가이드님이 힘드셨을 것이라 생각한다..ㅎㅎ

이로써 이틀찌 여행 일정 마감!

참! 삿포로의 마지막 밤이라서 저녁은 다루마에서 징기스칸을 먹어보려 하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다 ㅠ_ㅠ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려 스프카레로 유명하다는 소린을 갔으나..재료가 떨어졌다는 청천벽력..ㅠ_ㅠ
그래서 그 옆의 라면 요코초로 가서 라멘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현재는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 라멘을 먹고 있었고 맛있는 라멘을 먹을 수 있었다 :)

가족여행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다녀올 지역은 그리 걱정할만하게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기에..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생각한다.

뭐..귀찮아서 중간중간 사진 찍지 않은 것도 많고..
내가 찍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찍어서 여기에 올리지 않은 것도 있다.

암튼 2011년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여행이었다.
여행 경로는 삿포로->비에이/후라노/대설산->하코다테->노보리베쓰의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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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JR 삿포로역이다.
이곳은 쇼핑센터, 지하철역, JR 역이 모두 함께 있는 곳으로 밤의 스스키노 지역을 제외하곤 삿포로 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한다..ㅋ
빡빡한 일정이기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오타루로 향하였다.
오타루는 이곳에서 JR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입국하여 삿포로 시내 숙소에 짐을 풀고 그날 바로 오타루로 향할 여행자들에게 하나의 팁이 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까지 JR을 타게 되면 1040엔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오타루로 당일 향할 여행자는 삿포로-오타루 웰컴패스(http://www2.jrhokkaido.co.jp/global/korean/railpass/welcome.html)를 이용하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까지 760엔(+1500엔-요건 웰컴패스 값)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 이유는 웰컴패스의 커버리지가 공항에서 삿포로까지의 경로 중 일부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신치토세 공항의 정보센터에서 웰컴패스를 구입하면서 들을 수 있으니 직접 들어보길 바란다.
(안내는 일어/영어로 된다. 한국어 가능한 직원은 찾지 못하였다..있는데 못 본 것일수도..)

아래 부터는 오타루에서의 사진이다.
오타루는 그리 크지 않은 도시로써 JR을 타고 약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 도시는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해진 곳이라 한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운하(그리 큰 규모가 아님), 오르골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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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의 한 거리..
여기가 일본 맞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먼지 하나 없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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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 운하이다.
도작한 것은 오후였고..해 진 후의 야경을 보기 위해 조금 둘러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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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데누키코지라는 곳으로 여러 음식을 파는 자그만 규모의 테마파크(?)이다.
굉작히 작은 규모로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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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큰 길쪽에 보면 대빵만한 문어빵을 파는 곳이 있다.
간식으로 두명이 1개 정도 먹으면 될 것 같다.
맛도 좋음. 내용물은 모두 같으며 위에 올려지는 소스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 듯하다 정확히는 알 수 없었다.
일본어를 하실 줄 아는 분이라면 쉽게 주문 가능할 듯하다.

간식을 먹고 주위를 산책하는 동안 해가 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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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근처를 둘러보며 일본여행 첫 날을 보냈다.
제일 아래 사진은 오타루 역으로 역시 작은 규모이다.

오타루역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이용할 분들은 이용해도 좋으나 오타루 자체가 큰 도시가 아니므로 운하 정도만 다녀올 분이라면 걷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에..

홋카이도 전체 역의 안내판은 한글도 병기 되어 있으나 그 뿐이다.
한국 사람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곳이 아니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자세한 한국어 정보를 찾는 것은 어려웠다.
간단한 정보는 한국어로 제공하는 곳이 많다.

첫날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 짧은 거리를 이동한 것은 아니었으나 모두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하여 이동하였기 때문에 그리 피곤한 하루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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